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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의 성공적인 계좌 개설(3월 25일~29일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무비자 관광객 신분이라 나중에 비자 만료 시 자금 인출 제한이 생길 수 있다는 점도 꼼꼼히 확인하고, 베트남 현지 일반 유심을 사 와서 한국에서 주기적으로 소액 충전(Top-up)하며 번호 유효기간도 알뜰하게 연장하고 있습니다. OTP 인증은 소중하니까요!

4월과 5월을 거치며 제 계좌는 쑥쑥 컸습니다. 단기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고 FPT 주식을 74의 매력적인 가격에 줍줍하기도 하고, 우량주인 MBB와 SSI까지 차곡차곡 모아 어느덧 세 종목 모두 각각 1,000주씩 달성하는 뿌듯한 마일스톤도 찍었습니다. (참고로 IDC 주식 300주는 44.7에 쿨하게 익절했습니다!)

베트남 증시가 든든하게 받쳐주니 이제 다음 스텝이 보입니다. 바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투자를 세팅해 둔 덕분에 해외 투자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다음 달에는 미래에셋 인도네시아 등을 통해 앞서 말씀드린 BBCA와 BBRI 같은 인도네시아 우량주를 담기 위한 본격적인 자금 배분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엔비디아 고점 매수자로 시작해, 이제는 신흥국 장기 투자자로 거듭난 저의 여정. 여러분도 남들이 보지 않는 바닥에서 진주를 찾는 투자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다음번엔 인도네시아 계좌 개설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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